강남에 볼일있어 나갔다가 배가 고파서 눈에 보이는 곳에 그냥 들어갔다~~ㅋ입구;;; 왠지 비쌀거 같은 느낌이;;;;;; 11시30분 오픈인데;;;;; 11시 35분에 들어갔다~~ㅋㅋㅋ아무도 없어서 뻘쭘 뻘쭘하고 서있다가 안내를 받았다~~ 우선 깔끔한 매장 분위기에 조용해서 너무 좋았다. 자리에 앉아서 주문을 하려고 메뉴판을 펴 들고~~음.... 2번 4번./.... 식으로 주문을 완료!!1인당 2만 2천원씩 나가겠군;;;;; 주문을 하고 나니, 레몬수를 주고 과자를 주는데;;;;오븐에 구운 과자에 올리브 오일을 두른거 같은데;;;; 은근 중동성이있다.분명 배고파서 였을꺼야;;;; 난 맨날 왜 그러는지;;;;; 허겁지겁 음식이 나오자 마자 먹어버려서~~결국 또 4개중에 2개밖에 못 건졌다. 맛은 굳! 가격..

만두볼긔 블로그 이벤트에 당첨되어 관람을 하러 다녀왔습니다. http://blog.naver.com/prologue/PrologueList.nhn?blogId=jaemmani 간만에 엄청 웃고 왔어요, 메리의 남편 존스미스 Vs. 바바라의 남편 존 스미스 왜 갑자기 영웅심리가 발동을 해서 이 사단을 만들었는지;;;;ㅋ 가벼운 강도 사건에서 할머니의 핸드백에 맞아 병원에 실려가면서 두집 살림이 걸리기 일보 직전! 완변한 두집 살림을 위해, 철저한 스케쥴과 가까운 거리를 두었음에도..... 무너지기 시작한다. (포스터에 오타가 있네요~ㅋㅋ) 이 연극의 핵심은 "2층 집 스탠리"와 "앙큼한 변태 암컷 노장 형사" 이 둘에 의해 연극이 더 웃겼던거 같아요. 결혼 후 아내와 첫 데이트로 연극 라이어를 보기로 한 ..

수내동 피자헛에서 미친듯이 피자를 흡입하고~~~ 왜? 수내동 피자헛 이상하게 맛있다~ㅋ다음에 포스팅을 올려야 겠다.암튼.... 보정동 카페 거리로 이동했다~ㅋ 보정동 카페베네에 팥빙수 기프티콘이 있어서 왔는데,,,,, 자기들 팥빙수 접었으니 안된단다~다른걸로 교환? 절대 안된단다.본사와 상의하란다;;;;;; 그래서 짱나니까 다른데 가자 하고 온게 여기!!ㅋ솔직히 그냥 외관에 끌려서 들어갔다. 내가 딱 좋아하는 인테리어가 꾸며져 있는 카페~ㅋㅋ이름이 카페 양 이라서 그런가 벽에 양그림이~~ 이 곳은 조금 특이하게, 신발을 벗고 앉아서 마시는 곳도 마련 되어 있었다~ㅋ 아담한 분위기가 있어 좋아보였으나~ 우리는 너울너울한 저녁 풍경 때문에 끌려 창가에 앉기로 했다 밖에는 참 많은 사람들이 돌아다닌다~ㅋ 오랜..

지하철 죽전역 2번 출구 (신세계 백화점 방면) >> 신세계 백화점을 관통해서 정문으로 OUT >> 정문 오른쪽 횡단 보도를 거쳐서 E-Mart로Or>> 신세계 백화점 지하를 통해 E-Mart로>> 이마트에서 아웃백 입구 쪽으로 쭈~~~욱~~~ 가서 보이는 문으로 OUT>> 앞에 보이는 하천에 있는 다리를 건너서 쭉~~~ 직진하시면 오른쪽에 카페거리나 두둥~~ 글로 쓰려고 하니 복잡하네요~ㅋ아래 약도 참조하세요~~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커피킹이라는 곳을 가게 됐다. 우선 외관은 합격!! 조금 높게 위치했는데, 봄이라 입구로 올라가는 양쪽에 철쭉이 만발해있다. 처음 입구를 들어서면 상품을 판매하는 곳들이 있다.1층은 주로 음식을 만들고, 로스팅, 계산 등을 하는 곳으로 이루어져 있었다.유럽풍 이쁜 접시들에 잠시 눈을 빼았겼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커피는 2층으로 올라가서 마신다...헉헉!! 저질 체력!! 계속 하늘로 치고 올라가고 있다~2층으로 올라가는 길 역시 이쁘다~~ 매우~~ㅋㅋ저 전구들을 우리 방에도 달고 싶지만,,,, 꿈만 같은 이야기다 지금은..... 물 한잔 하면서, 커피를 고른다~~음.... 음식점에 와서 커피 음식을 주문하는 기분이랄까?메뉴를 정하면, 바리스타(?) 인지는 모르겠으나, 직원이 와서 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