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U+, 2.6GHz LTE, 화웨이 장비 유입
세계 거대 통신장비업체인 중국의 화웨이가 국내 LTE 장비 시장에도 진출한다. LG U+는 21일, 2.6㎓ 주파수 대역에 광대역 LTE 망을 구축을 위해 화웨이의 기지국 장비를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화웨이가 국내 기지국 장비 시장에 진출하는 것은 처음인데, 화웨이는 LTE 장비 분야에서 기술력과 막대한 가격 경쟁력을 겸비하고 있어서, 한국에 진출을 하게 된다면, 많은 장비 업체에 막대한 파장을 몰고 올 것으로 예상이 된다. 화웨이가 진출하게 된다면, 화웨이는 IT에서 가장 까칠한 한국에서의 성능 검토를 할 수 있는 것이고,다양한 화웨이의 저가 폰이 유입 될 가능성이 있다. 그렇다면, 고가의 폰들의 살아 남을 수 있을까?가장 이득을 볼 회사들은 어디일까? 먼저, 가장 이득을 볼 회사는 화웨이와 미디..
2013. 12. 27. 1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