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팬택, 점차 설자리 없는 모바일 엔지니어.
우리나라 벤처 신화 기업인 "팬택"이 위기에 처해있다.마지막 대안으로 출자전환을 신청했으나, 이마저도 이통 3사에서 외면하고 있다.향후 팬택이 직면하게 될 모습은 어떤 것일까?우선 팬택의 발자취를 살펴보자. 1991년팬택 설립1997년휴대전화 생산 시작2005년12월 SK텔레텍과 합병2006년12월 채권은행단에 워크아웃 요청2007년04월 팬택 워크아웃 개시04월 팬택계역 상장 폐지10월 마포 본사 사옥 2000억원에 매각2009년12월 팬택 & 큐리텔 합병2010년 03월 박병엽 대표 스톡옵션 부여10월 팬택 스마트폰 출시 (베가 시리즈 명명)2011년08월 16분기 연속 흑자행진12월 1차 워크아웃 졸업2013년 09월 창업주 박병엽 부회장의 대표이사직 사임09월 구조조정 명단 확정2014년03월 0..
2014. 7. 15. 1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