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자유여행] Tip. 발리의 이모 저모 (준비물 및 시차, 환전, 비자 등)

[여권/비자]

1. 여권 유효기간이 6개월 남아 있어야 가능합니다. (복수여권만 가능)
2. 단기 여행비자의 경우 별도로 준비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환전]

1. 발리는 루피아를 사용하는데 한화 또는 달러를 준비해 가시면 됩니다.
2. 가지고 있는 달러가 있다면 미화 50$ 이상을 환정하시는게 좋습니다.
3. 가지고 있는 달러가 아닌경우, 이중 환정을 고려해 보시면 됩니다.
4. 한화는 1원을 10루피아로 쳐줍니다.
5. 로컬 음식점을 제외하고는 저희 나라와 물가가 비슷하다고 생각하시고 식사 / 물건 사는 걸 고려하셔서 환전 금액을 산정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6. 거리 곳곳에 환전소가 있는데, 금액 비교하셔서 정하시면 됩니다. 구석진 곳일 수록 환전 비용이 쎈데, 코베이는 곳이 많다고 하니까 조심하시는게 좋습니다.
   
7. 식당마다 세금이 포함 된 경우도 있고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대략 루피아에서 0하나를 빼고 계산하면 얼추 맞습니다.

[전기]

1. 저희 나라와 다를게 없기 때문에 따로 준비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2. 조금 좋은 리조트를 가는 경우, 대부분 리조트 방에 여행용 컨버터가 비치되어 있습니다.

[시차]

1. 한국보다 한시간 느립니다. (한국 10시면 발리는 9시)

[유심 준비]

1. 공항 입구쪽에 찾아보면, 대여 및 심을 판매하는 곳이 많다.
2. 발리에 가면 Mini Mart라는 편의점을 쉽게 찾아 볼 수 있는데, 규모가 좀 있는 곳에 가보면 판매를 한다.
3. 내 경우에는 겔럭시 S7에 삽입하여 문제 없이 사용했다.
4. 인터넷이 느리며, 외각으로 가면 안터지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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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 와이파이]

1. 유심을 바껴 끼우는게 싫거나 여분의 폰이 없다면, 이를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 코리나 투어 등 몇몇 한인 여행사에서 대여업무를 도와주고 있습니다.
3. 참고로 코리나 투어에서 대여하는 것은 공항 픽업/반납이며, 업무 이후 시간에는 불가능하기 때문에 비행 시간을 고려하셔야 합니다. (전 못썼어요..)

[준비물]

1. 필수 : 여권, 볼펜, 현금, 항공권, 해외 사용 및 인출 가능한 카드
2. 상비약 : 소화제, 지사제(필), 멀미약(스피트 보트를 탄다면 필), 두통약, 밴드, 평소 복용하는 약
3. 세면도구 : 치약, 칫솔, 빗, 면도기 등 개인 용품 (리조트에 따라서 안주는 곳도 있고, 없는게 있는 경우도 발생). 대부분은 있습니다.
4. 식품 : 한 3~4일 현지식을 먹다보면 음식이 먹히지 않고, 향신료에 질리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때문에, 햇반 / 컵라면 / 고추장 등 레토르트 제품 필. 한국 컵라면을 팔기는 하지만 엄청 비싸요.
5. 기타 : 선글라스, 슬리퍼, 우산, 모자, 모기 기피제 (비싼 리조트에는 있어요. 혹은 가서 사면 3천원 돈입니다.)
6. 선크림은 한국에 있는거 가져가봐야 크게 소용이 없었습니다. 현지에서 프로텍트지수 100짜리 사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보험]

1. 혹시나 아프거나 휴대폰이 망가질 수 있으니 반드시 들고 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2. 보험회사는 너무나 많으니 추천하진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