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4. 4. 23:38ㆍOthers/Wedding
제가 초대 받아서 간 곳은 신도림 테크노마트에 있는 웨딩시티... 야외 웨딩 홀~
사진을 안찍어 와서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사진을 캡쳐해서 올렸네요.
다행이 날씨가 화창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지만,
실제로 앉을 수 있는 사람은 100여명 정도로 밖에 안보였습니다.
나머지 사람들은 뒤에서 서서 봐야 할 듯;;;;ㅋ
그리고 입구쪽에 잘 보이지 않는 경사가 있어서 많은 힐을 신은 여성분들이 걸리는 모습을 봤습니다.
여성 분들이라면 조심하시는게 좋은 거 같아요~ㅋ
플래너들과 상담을 하면, 하우스웨딩으로 추천을 하겠다 싶은 곳이었습니다.
연회장은 8층(?)에 있었던거 같은데;;;;;
음;;;; 머랄까 연회장은 큰 홀이 구분지어져 있었는데,
들어가는 입구가 각기 다른 식으로 해서 3곳 정도 있었던거 같네요.
곧 식이 시작하고, 연회장으로 내려가도 된다고 해서 내려갔는데;;;;;
음;;;; 입구에 신랑/신부 이름이 바뀌어져 있지 않아서 한참 고생을 했습니다.
직원들이 손에 들고있는 식권을 보고 찾아 들어갔습니다.
홀은 꾀 넓고 커보이나, 여러 예식 손님들이 한곳에 뭉치기 때문에 엄청 복잡하고 정신이 없습니다.
음식이 나오는 곳도 꾀 긴거 같으나~~
같은 음식이 절반으로 나뉘어져 각기 다른 예식 손님용으로 나누어져 나오기 때문에,
위 사진에 보이는 것에 절반 사이즈가 우리꺼구나~~~ 하시면 될거 같아요.
따로 구분되어 있지 않고, 음식을 봐야지만 알 수 있습니다.
하도 정신이 없어서 음식 사진은 찍지를 못했는데,,,,,
음식 맛은 최악이었습니다. 어떻게 이런 맛이;;;;;;;
두 접시를 가져왔는데,,,, 제대로 먹은게 하나도 없네요.
마지막으로, 고구마 튀김까지 맛없으면 정말;;;; 이러고 먹는 순간 뱉었습니다.
음식을 까탈스럽게 먹지 않는데도 너무한 맛이더군요....
음식을 가져오려고 줄을 서서 음식을 담고 있는데, 음식을 준비하시는 여사님들 께서는 무슨 일인지 싸우고 계시고;;;
결국,,,, 과일로 배를 채우고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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