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2. 21. 15:18ㆍNews
구글에서 새로운 프로젝트를 진행중이다.
그 이름하여 "Tango Project".
간략하게 요약을 하면,
휴대폰 카메라로 3D 촬영을 하고, 이를 기반으로 가상현실 그래픽으로도 만들어 볼 수 있는 것이다.
이를 이용하면 가구를 사기 전에 방에 휴대폰으로 촬용하는 것만으로도, 가상으로 위치를 찾을 수 있다.
이를 좀 더 응용하면, 인터리어 하는 곳에도 응용이 가능하고, 건축에도 응용이 가능하다는 소리다.
만일 여기에 Q메모 기능같은게 접목까지 된다면, 바로 찍고, 가상현실을 만들어, 메모까지 가능 할 것이다.
건축 뿐만 아니라, 공간을 활용한 산업의 경우에도 응용이 가능 할 것이기 때문에,
그 기대감은 적지 않다.
구글은 탱고폰에 대해 "5인치 안드로이드 폰으로 주변환경의 지도를 만들어내는 동시에 풀 3D 동작을 추적하는 고객맞춤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로 구동이 된다."고 밝혔다고 한다.
휴대성이 높은 모바일 기기가 3D 공간을 인식하고, 이를 가상현실로 만들어 주는 기술이 도입이 된다면,
전반적인 산업 발전이 엄청나게 빨라질 것이라는 게 기대된다.
3D 촬영 및 가상공간을 만들어 내는 것이 가능한 이유는,
휴대폰 주변에 대해 초당 2억 5천만번 이상의 3D 측정 후, 이 데이터를 기반으로 가상현실을 만들기 때문이라고 한다.
초당 주변의 환경을 2억 5천만번 인식함으로써 정확한 크기 및 모양을 관찰하고 시간에 따른 위치변화를 인식 할 수 있다는 의미이고,
이 정보를 바탕으로 만들어 내는 Data는 실로 엄청난 괴물이 될 가능성이 크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주소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http://www.google.com/atap/projecttan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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