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학교][IMBA][글로벌 비즈니스 협상론] 유교경영으로 위기를 넘어서라

2019. 4. 19. 13:43MBA

 

 

1       유교경영으로 위기를 넘어서라

1.1       서론

저는 System Software Engineer입니다. 업무 특성상 인도, 대만, 중국, 이란, 호주, 브라질 Engineer들과 업무를 함께하고 있습니다.

때로는 이들에게 가르쳐 줘야 하는 경우도 있으며, 업무를 지시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이 원활하게 돌아가지 않으면 회사가 정상적으로 운영이 되지 않습니다.

또한, 각 팀 별로 조직력이 굉장히 요구되는 회사입니다. 그 이유는 업무 강도가 높으며, 함께 풀어나가야 하는 문제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팀 조직력을 어떻게 유지하고 키워나가야 할지 함께 고민하는 시간이 많아졌으며, 최근에는 처음으로 후임을 두 명 받아서 업무를 가르쳐 주다 보니 그 중요성을 더욱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과제로 글로벌 경쟁 유교경영으로 뛰어 넘어라는 책을 읽고 과제를 진행함에 있어서 그 해답을 어느 정도 찾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1.2       본론

조직이 유지되기 유해서 가장 중요한 단어 가지를 이야기 하라고 하면, “배려라는 단어가 가장 적절 같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가지를 이야기 하라고 하면, “지도라는 단어가 가장 적절 같습니다. 좋은 관계 속에서 업무가 전달이 되어야 조직이 운영이 것입니다. 다시 이야기 하면, 부하 직원을 대하는 경우에는 태도가 중요하다는 이야기와 같을 것입니다. 부하를 자기 아랫사람이라는 이유로 마음대로 대한다면 진정한 존경을 받기 어려울뿐더러, 역으로 반감을 가질 있기 때문입니다.

몸에 지닌 바가 ()가 아니면 능히 사람을 깨우칠 사람이 없다고 하였습니다. 여기서 자신이 원하지 않는 것은 다른 사람에게도 시키지 말라.”는 것입니다.

, 부하 직원을 대하거나 지도하는 경우에는 배려하는 마음을 가지고, 자신의 과거를 떠올리며 대해야 것이며, 지도함에 있어서 본인의 모든 것을 정리해서 넘겨 주어야 것입니다. 또한, 자신이 싫고 귀찮다고 하여 아랫사람에게 떠넘겨서도 것입니다.

(배려하는 마음으로 부하를 지도한다.)

 

부하 직원을 지도한다고 해서 조직이 성공적이고 발전적인 조직으로 거듭나진 않을 것입니다. 서로 공존 있는 곳이어야만 함께 살아 있을 것이고, 그러한 공간으로 조직을 만들어야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상사는 부하직원을 위해야 것이며, 부하직원은 상사를 존경해야 것입니다. , 조직 내에 있어야 것이며, 이라 함은 서로의 신뢰와 관계에서 비롯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서 가장 기본이 되어야 하는 것은 선임은 책임을 져줘야 것이며, 함께함에 있어서 발생한 공적은 부하 직원에게 돌릴 알아야 것입니다.
  (
공적은 부하에게 책임은 자신이 진다.)

 

이러한 부분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며, 이러한 조직시민사회가 형성이 된다며 조직의 결속력을 강화 할 수 있는 礎石(초석) 다져진 것이며, 경영에서의 승리의 열쇠는 기반이 다져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승리의 열쇠는 조직의 결속력이다.)

맹자의 말씀에 天時不如地利 地利不如人和(천시불여지리 지리불여인화)라는 말이 있습니다. 하늘이 주는 좋은 때는 地理的(지리적) 이로움만 못하고 地理的(지리적) 이로움도 사람의 和合(화합)못하다는 뜻입니다.  그 만큼 조직의 결속력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한 말씀입니다.

경영에 있어서 조직력이 강하다면 그 어떠한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을 것입니다. 실 사례로 휴맥스라는 셋탑박스를 만드는 국내 기업이 있습니다. 벤처로 시작해서 전 세계 점유율 1위까지 할 만큼 성장한 회사입니다. 하지만 여러 가지 악재로 인하여 기업에 재정 위기가 닥쳤고, 직원들에게 급여를 제대로 주지 못할 정도로 어려운 상황에 봉착하였습니다. 하지만, 과장 이상 급 직원들은 자진해서 급여를 반납하거나 삭감을 했고, 단 한 명의 퇴사자 없이 재정 위기를 넘어서서 다시 일어날 수 있었습니다.

반면에, Foxconn Korea나 팬택의 경우에는 회사가 어려움에 봉착하고, 망할 위기에 처했다는 소문이 돌자 실력이 있는 대다수의 직원들은 이직을 하였고, 결국 회생 불가능한 상태가 되었습니다. 심지어 Foxconn Korea는 이후 회생의 기회를 맞았음에도 불구하고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없어서 기회를 놓치고 말았습니다.

이 같은 사례들에서 경영에 있어서 조직의 결속력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습니다.

 

단단한 초석을 쌓았다면, 우리는 이를 기반으로 튼실한 기둥을 세워야 할 것입니다. 이때 가장 중요한 것은 추진력일 것입니다. 사업을 함에 있어 주저함이 있다면, 아무것도 이룰 수 있는 것이 없을 것입니다. 사업을 함에 있어서 전사적 전략을 세워야 할 것이며, 전략이 세워졌으면 시행해야 할 것입니다.

생각하지 않는다면 아무것도 얻을 수 없을 것이며, 시도하지 않는다면 아무것도 이룰 수 없을 것입니다. 때문에, 승상이 있다고 판단이 된다면, 결단력과 추진력을 가지고 단행해야 할 것입니다.(숙고하라, 그리고 단행하라.)

대만의 MediaTek이라는 회사는 10년이 되기도 전에 모바일 분야의 Fabless 분야에서 세계 2위의 자리에 올라서게 되었습니다. 더욱 재미있는 사실은 이 회사는 DVD Player를 만들던 회사였습니다. 또한, 모 기업에서 적자 사업부로 버림받아 분리 된 회사였습니다. 이러한 회사가 불과 10년이 되기 전에 DVD Player 분야에서 1, Smart TV/HDTV 분야에서 1위를 하였고, 모바일 분야에서는 2위를 하게 되었습니다. 전혀 다른 분야서 엄청난 성과를 이룩해 낸 것입니다. 이는 MediaTek의 경영에 있어서 사업 분야에 대한 고민과 추진력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기둥을 단단히 세우고 벽을 짓고 지붕을 올리면, 드디어 튼튼한 회사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경영에 있어서 어떤한 일도 쉽지는 않겠지만, 어려움을 만났을 경우 조직력으로 이결 낼 수 있을 것이며,  항상 새로운 사업과 진행되는 사업, 그리고 지나왔던 사업들에 대해서 숙고하고 검토하였다면, 분명히 이익을 보고 있었을 것입니다. 성과가 좋다면 Market Share 1위의 자리까지 올라 있을지도 모르며, 삼성과 같은 공룡 기업으로 발전을 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이러한 순간일수록 위기에 대비해야 할 것입니다.(순조로운때야 말로 위기에 대비할 때이다.) “군자는 평안해도 위태로움을 잊지말고, 존재하여도 멸망하는 것을 잊지 않는다고 하였습니다. 이는 다시 이야기 하면 안주하는 순간 위기를 맡게 되기 때문에, 미리 미리 준비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Samsung을 공룡 기업이면 다국적 기업으로 우뚝섰습니다. 누가 머라고 해도 스마트폰 산업에서 1위의 자리를 굳건히 지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더 이상 발전이 없었으며, 결국 중국과 인도 시장에서는 자국 기업에게 밀리고, 세계 점유율을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습니다.

퀄컴이라는 모바일 분야의 팹리스 1위 기업은 전 세계 LTE Chip 50% 이상의 점유율을 바탕으로 엄청난 수익을 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부사장이 전 세계 어디에도 우리의 기술력을 따라 잡을 회사는 존재하지 않는다.” 라고 이야기 할 정도록 안주하였고, 그 결과 지금은 미디어텍과 스프레드트럼이라는 대만/중국에게 맹 추격을 당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레에서 볼 수 있듯이 글로벌 경영 체계에서 안주란 곧 회사의 도산과도 같은 것입니다. 경여을 함에 있어서 반드시 지금의 상태를 점검하고, 후발 주자의 움짐임을 유심히 관찰하며 더 큰 도약을 위한 청사진을 만들어야 할 것입니다.

1.3       결론

경영은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 사람이 모여서 사람 사는 곳을 만드는 이바지 하는 하나의 조직인 것입니다. 작은 단위로는 가족을 위해, 단위로는 나라를 위해 존재하는 조직인 것입니다.

사람 사는 세상”에서 사람이 없다면 그것은 없으나 마찬가지인 것입니다. 경영함에 있어서 우리는 이처럼 조직 구성원들의 중요성을 잊으면 것이며, 무엇보다도 중요하게 여겨야 것입니다.

天時不如地利 地利不如人和

우리는 조직의 결속력을 다지는 데 초점을 두고 경영을 해야 하며, 결속력을 바탕으로 사업 내용을 숙고하고 추진해 나가야 하며, 항상 더 큰 도약을 위한 청사진을 마련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