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1. 9. 17:52ㆍNews
기존에 구글에서 개발하고 있는, 레고식으로 조립이 가능한 아라라는 폰을 포스팅 한 적이 있다.
http://victor8481.tistory.com/64
이번에는 레이저에서 준비하는 프로젝트 "크리스틴"!!
레고처럼 조립이 가능한 PC이다.
이 제품이 시중에 유통이 되게 된다면, 사용자는 조금의 지식만을 가지고 부품을 교체 할 수 있을 것 이다.
친구의 부품을 빌려다 간편하게 껴 보는 것만으로도 어떠한 부품이 고장이 났는지 쉽게 판단이 가능 할 것이기 때문이다.
데스크톱의 각 부속(CPU, GPU, 하드 드라이브, 메모리 등)은 BACKBONE이라는 곳에 단순하게 장착만 하면 된다.
장창을 하게되면, 그 뒷에는 크리스틴이 자동으로 새롭게 추가 된 부속들을 동기화시켜 사용 가능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CPU 책자를 펴고, + / -를 판단하고 꼽을 필요도 없으며,
잘못된 조립으로 인해 부속이 망가질 일도 없을 것으로 판단된다.
지저분한 선도 사라짐으로써 청소도 용이하여, 먼지때문에 컴퓨터가 오작동 할 염려도 적을 것 같다.
그래픽 성능을 높이고, 컴퓨터 용량을 늘리고 싶다면, 그냥 하나 더 사다가 끼우기만 하면 된다.
왜?? 크리스틴이 알아서 설정 해 줄 것이기 때문이다.
또한, 두개 이상의 운영체제를 구동 가능하게 될 것으로 판단이 된다.
말 그대로, 기존의 원시적이고 덩치 큰 데스크톱이 새롭고 혁신적이며, 현대적인 디자인의 데스크톱으로 변화하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데스크톱의 영향력이 줄어가고 있는 이 시점에 얼마만큼의 사업성이 있을지는 두고봐야 할 일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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