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T] Internet of things [Google Vs. Apple]

2014. 6. 3. 13:29News


What is IoT?

IoT란 Internet of things의 약자로 사물 인터넷을 이야기 한다.

그럼 사물 인터넷이란? 

인터넷을 기반으로 모든 사물을 하나로 묶어버리는 것이라고 하면 될라나?

인터넷으로 묶이기 때문에 전세계 어디를 가든 내껀 내가 제어 할 수 있는 것이다.

어렵다고?

예전 공상과학 영화를 보면 이런 부분이 있었다.

집을 비우고 있는데, 누군가 초인종을 누르면 그 사람이 누군이 확인이 가능하며,

현광등을 켜고 나왔을 때 간단히 버튼 한번만 눌러서 밖에서도 끌 수가 있다.

아침에 일어나면, 거울이 건강상태를 확인시켜 주고 코디까지 해준다.



운동을 할 때는 내 개인 트러이너가 되어주고, 내 비서가 되어 주기도 한다.


또는, 자동차에게 말 한마디만 하면 자동으로 목적지까지 나를 대려다 준다.



이러한 사물 인터넷 중심 시대가 도래한다면, 그의 중심에 서는 것은 다름 아닌 스마트폰이 될 것이다.

그래서 구글이 안드로이드 플렛폼을 스마트폰 용으로 먼저 들고 나오지 않았나 싶다.

이후 구글 마켓을 구글 플레이로 바꾸고, 각종 회사들을 인수하며, 스마트 워치, 무인 자동차를 발표하는 등의 횡보가 이를 뒷받침 해주고 있는 듯 하다.


구글에 이어서 애플에서도 IOS8을 발표하면서 이와같은 분야를 준비했음을 선포하였다.

즉, 수면 아래에서 이루어지던 소리없는 기술 전쟁이 서서이 표면 위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다.



지금 구글과 애플이 나가아는 방향을 잘 주시하면서, 우리같은 프로그래머들이 미래를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생각해 봐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