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자유여행] 04. 중국동방항공 "인천 > 상해 > 발리" / "발리 > 상해 > 인천"

2017. 10. 12. 13:01Others/Trip

항공권을 싸고 비행시간이 적을 것을 고르다 보니, 상해를 경우해서 가는 중국 동방항공을 선택하게 되었네요.

요로코롬 비행기가 썩 좋지는 않아요.

상해 푸동공항에서는 비도오는데 이렇게 차량으로 이동해서 야외에서 비행기에 오르네요...

상해 푸동공항은 요렇게 생겼고, 면세점이나 공항이 썩 좋지는 않습니다.
내부에 있는 스타벅스의 경우에는 달러는 안되고, 현지 돈이나 카드만 가능하더라고요.

앞뒤 좌석의 간격은 좁지 않았으나, 6시간 비행을 하는데... 두둥!!! 모니터가 없어요!!
4번의 비행 중 발리에서 상해로 오는 경우에만 모니터가 있었어요. 야기 비행인데...
결국 아무런 쓸모없이 지루하게? 이동했습니다.

심지어 불안하게 태풍을 지나가던 군요.


훨씬 밝았는데, 핸드폰 카메라의 한계!!

아~ 그리고 핸드폰을 사용하는게 걸리면 끄라고 합니다. 비행기모드도 필요없고 무조건 전원 오프!!
규정이 바뀐건지는 모르겠지만 엄청 불편했었습니다.

태국 갈때 에어아시아 탔을때도 동일해서,, 규정이 바뀐걸로 생각했었네요.

가격을 우선시 한다면, 추천!! 항공기 질을 따진다면 비추!!